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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하남시지부]
이날 농협 하남시지부는 제25회 애들아 놀자 어린이날 추진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위원회는 지난 5월 5일 하남시 4개 권역에서 열린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선물꾸러미 등을 지원,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준 공로로 NH농협 하남시지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황성용 지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올해 감사패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맑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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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하남시지부]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 농업인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해와 지원요청이 이뤄졌고,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하남시지부·서부농협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황 지부장은 “이번 돌봄대상자 생필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의 취약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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