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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총 50개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무·생산·영업·판매 등 여러 직종에서 1300여 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에 대해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평택고용센터, 평택상공회의소 등 평택시 일자리센터 협력기관들은 채용홍보관 부스를 열어 구직자들에게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볼거리와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지문적성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이번 행사가 취업면접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 개인이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 문서지원대, 일자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검색대, 이력서에 첨부할 반명함판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할 수 있는 무료사진 촬영관 등 입사지원 편의시설 설치로 구직자들의 면접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형건물번호판 디자인 결정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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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하며 온라인 이용가능한 시민은 평택시 누리집이나 평택시 SNS를 활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노년층이나 취약계층은 각 읍면동에서 리·통장들의 협조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역과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직접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진행한다.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 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내에 부착하는 건물번호판에 적용할 예정으로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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