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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청소년들과 만나 소통해... "미래의 발전 주인공은 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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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8-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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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해 여주시장과 대화의 시간 가져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8월 20일 청소년휴카페 머뭄 2호점에서 청소년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여주시 미래 발전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는 공감 형성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는 여주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각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해 여주시장과 뜨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및 재단설립에 관한 청소년 정책과 장학금 지원 확대, 기숙형 명문고 육성 지원 등 여주시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시설 확충 요청, 청소년 진로 체험의 확대, 여주시 발전 방향 등 평소 청소년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여주시장은 성심껏 질의에 답하고 발전하는 여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청소년과의 직접 만나 대화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욱더 청소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여러분이 제안하는 정책 또는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공무원, 산북면 수해복구 지원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산북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부서별로 자진 참여한 직원 28명과 2022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에 참여한 37명으로 총 65명의 여주시 공무원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이루어진 이날 지원은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도로 및 하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정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에 참여한 여주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산북면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하였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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