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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공감 인문학 9월 특강(자연과 인간)을 알리는 리플렛 [사진=영천시]
이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매월 다른 주제의 인문학을 다뤄보는 ‘The(더) 공감 인문학’ 수업을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9월 특강은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네 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연과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9월 강의는 동식물의 진화의 예와 인간의 진화를 통해 얻게 된 사실과 모빌리티 혁신·IT혁신·농업 분야 혁신을 통해 인류가 추구하려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은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이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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