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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8일 학교 중심의 안전 및 생명존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응급처치, 생존수영 등 보건안전교육 실시 △위기가정지원 및 장학사업 연계한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로그램 운영 나눔 문화 확산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꿈 실현을 위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이웃사랑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단체활동 지원 등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 기관은 보건안전교육과 안전, 생명존중, 나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도주의 정신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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