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5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165명)보다 8460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3만6273명)보다는 648명 적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4만1930명)과 비교하면 630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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