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주가 18%↑…CAR-T 치료제, 동물실험서 항암 효과 확인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멥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멥신은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0원 (18.56%) 오른 453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 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파멥신 대표는 "PMC-005는 큐로셀의 CAR-T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CAR-T 플랫폼에서 항암효능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