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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이번 결의 대회는 참석 대표자의 청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결의 선언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 행정 실천 다짐, 청렴한 익산 구호 선창 등을 통해 전 직원의 굳은 청렴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공직기강 확립 및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간부공무원 맞춤형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시는 올해도 청렴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정책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이자 우리 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공직사회가 청렴하고 공정할 때 시민이 신뢰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SKT과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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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익산시는 19일 정헌율 시장과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CO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공지능 서비스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보 알림 SMS가 발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한전과 SKT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익산시는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실적과 효과성 평가 이후 정식서비스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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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개편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메뉴 구성이 적용됐으며, 통합 검색을 비롯해 프로그램 신청, 희망도서 신청 등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콘텐츠 구성을 간결하게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모바일 반응형 웹 서비스 제공 △통합도서관 및 소속 도서관 개별 홈페이지 구축 △도서 검색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도서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저자, 발행 연도, 주제, 매체구분 등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연계를 통해 연령별 대출 선호도, 검색 도서의 주요 키워드 등 개인화 서비스를 높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모바일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기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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