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높아지다’라는 주제로 윤리인권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하랑축제는 인천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민·관청렴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윤리‧인권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존과 감상존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OX퀴즈, 공 던지기 퀴즈 등 윤리‧인권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이벤트 △액자, 가방, 컵받침, 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오후 1시~5시까지 운영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께 윤리와 인권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윤리‧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