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결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인근 대학과의 협업을 거쳐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계원예술대, 안양대, 한세대 4개교와 공동으로 '차세대 디자인건축 3ds Max Vray 전문가 양성 과정'을 2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5시 최근 2회차로 나눠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3D 모델링은 4차산업시대 유망한 기술 중 하나로 디자인, 건축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면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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