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이 공짜"...U+알뜰모바일, 아이폰·갤럭시 중고폰 공시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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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2-09-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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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알모 중고폰 해방일지 이벤트...안심보상 서비스로 구매 만족도 높여

[사진=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 U+알뜰모바일은 알뜰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폰,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구성된 중고폰으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유알모 중고폰 해방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대상 단말기는 아이폰11 64GB, 128GB 아이폰11프로 64GB, 256GB등 아이폰 114종과 갤럭시S20 128GB, S20+ 256GB, 갤럭시S21 256GB, S21+ 256GB 4종 등 갤럭시S 시리즈 4종, 갤럭시노트10 256GB, 노트10+ 256GB, 노트20 256GB 노트20 울트라 256GB 등 갤럭시노트 시리즈 4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U+알뜰모바일은 우선 중고폰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아이폰의 경우 소비자들이 제품 별로 5만원에서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갤럭시S시리즈 중 S20은 단말기 구매비용을 0원으로 책정했다.

다양한 가입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 대상 스마트폰에 따라 최대 10만원에서 11만원이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편리한 중고폰 안심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철저한 사전 품질검사를 거친 S급과 A급 중고폰만 판매한다. S급은 사용 흔적이 거의 없거나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만 있는 제품이고 A급은 약간의 벗겨짐이나 미세한 찍힘이 2~3곳 정도 있는 제품이다.

또, U+알뜰모바일 기기 약정기간 동안 기기결함 발생 시 동일 모델로 교환받을 수 있는 안심보증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어폰, 충전기,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구성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U+알뜰모바일은 서울과 전국 광역시, 경기일부 지역은 오후 1시까지 신청 완료 할 경우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디어로그 관계자는 "더 이상 새로운 휴대폰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너무 높은 가격대로 매달 통신비에 대한 부담감에 따라 중고폰 가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U+알뜰모바일의 휴대폰은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한다는 소비자들의 리뷰가 많은데다 빠른 배송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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