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스위스 바젤슈타트주가 29일 생명과학,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혁신, 기후변화, 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하는 우도도시 관계를 맺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베아트 얀스 바젤슈타트 주지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바젤슈타트주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바젤슈타트주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노바티스'와 '로슈'의 본사를 갖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연구기관, 3만20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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