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일환으로 학생들 안전을 위해 교내 방범 CCTV를 확충하고, 기존 설치된 CCTV의 두배인 총 290대 설치를 모두 마쳤다.
최근 캠퍼스 내 CCTV 부족 이슈에 따라, 대림대에서는 자체 범죄예방 시스템을 정비, 기존 노후화된 CCTV는 500만 화소 고화질 CCTV로 교체하고, 동안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합동 진단을 거쳐 대학교 건물 사각지대 등 취약지역에 CCTV를 신규로 설치했다.
특히, 대림대에서는 CCTV 확충 외에도 학교 내부에 실시간 CCTV 시스템을 구축, 3명의 상주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촬영 영상정보는 데이터베이스화해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