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새롭게 선보일 뉴 쏠(New SOL)의 모델로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청바지(진·Jean) 같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더 빠르고,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쏠(SOL)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한 뉴 쏠(New SOL)은 4년 전 출시한 신한 쏠을 모든 고객이 더 쉽고 편안하게 새로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뱅킹 앱이다. 고객 자문단 1만 명의 의견을 반영했다. 한층 빨라진 속도와 함께 나만의 화면구성, 스토리뱅크, 뉴 이체 등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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