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아이들 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할 것"

녹색어머니 연합회 감담회 실시

여주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경기도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상대로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등·하굣길 조성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위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여주시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