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박석중 연구위원 조찬강연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2-10-20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

  • 이보영 회장, 우리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 적극 대처 필요하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상의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박석중 연구위원(現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리서치 총괄)을 초청해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와 함께 "3고현상,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 저성장 기조 등으로 인해 최근 우리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앞으로의 글로벌 증권 시장 전망과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대상과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서 박석중 위원은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 라는 주제 하에 ‘분쟁의 비용’이라는 키워드로 강의를 시작했다.

국제 분쟁의 배경과 재편된 세계 경제 질서에 대해 설명했으며 저성장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산업과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박석중 연구위원이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박석중 연구위원은 현재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 팀장으로 재직중이며 지난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8년간 글로벌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과거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선임연구원, 미래자산운용 상해법인 시니어 매니저를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코로나 투자 전쟁(2020)이 있으며 각종 언론 인터뷰는 물론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역대 초청 강사 중에는 김성근 감독, 양준혁 해설위원, 정동일 교수, 김효준 BMW대표이사, 윤태익 교수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로 시행되는 평택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 신청문의는 평택상공회의소 진흥사업본부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