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아동권리 교육을 받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안산시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이 시장은 귀띔한다.
강사로 초빙된 김금훈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권리와 아동에게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 정책결정자로서 가져야할 아동 감수성과 아동에게 안전한 지역사회의 사례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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