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 '새단장'

여행자카페에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사진=서울관광재단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 자리한 여행자카페를 새단장했다. 

여행자카페는 내·외부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공원이자 힐링 콘셉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형 미디어, 각종 자연 조형물, 무료 충전소, 독서 공간 등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휴게시설이 조성된 이곳에서는 관광정보센터와 기념품 판매대가 함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관광에 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정보단말기도 1층 여행자카페에 마련돼 있다.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누구나 편히 방문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자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