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500여 명이 참석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23년 부분 적용, 2025년 전면 적용될 고교학점제를 인천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였다.
남부(11일), 북부(20일), 서부(25일), 강화(27일), 동부(31일)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연수로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학생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과 바로 맞닿아 있다”며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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