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이 강조한 4대 시정 방침 중 하나인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추진과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월례조회 후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코리아서비스컨설팅 대표 김진희 강사를 초청해 '고객과 공감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감하는 민원 응대 태도와 중요성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시민에 대한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진정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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