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찾지 못한 미국 로또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더 늘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파워볼 운영업체는 "1등 당첨금이 19억 달러(약 2조6809억원)로 증가했으며, 7일 밤 또 추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8월 3일부터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당첨되는 1등 당첨자는 19억 달러를 29년에 걸쳐 받으며, 일시불로 받으면 9억2900만 달러(약 1조3108억원)를 받게 된다.
전날 밤 운영업체는 당첨금 16억 달러(약 2조2576억원)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추첨에 나섰으나 또다시 나오지 않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파워볼 운영업체는 "1등 당첨금이 19억 달러(약 2조6809억원)로 증가했으며, 7일 밤 또 추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8월 3일부터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당첨되는 1등 당첨자는 19억 달러를 29년에 걸쳐 받으며, 일시불로 받으면 9억2900만 달러(약 1조3108억원)를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