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나와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한 뒤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본사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보직을 거쳤다.
2015년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견적·기술·건축사업 담당 상무를 맡았으며, 2018년에는 DL건설의 전신인 고려개발의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다.
2020년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하면서 대림건설이 출범한 뒤에는 경영혁신본부장 전무를 거쳐 2021년 DL건설로 사명을 바꾼 후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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