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명은 '아주 퍼니(Funny)한 골프대회'다.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코리아미디어랩이 합심해 주최·주관을 맡았다.
대회는 15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업인, 프로골퍼, 인플루언서가 짝을 이뤘다.
시작은 주최·후원사 대표들의 티샷으로다.
행사 말미에는 한기범나눔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모임을 사회 환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다.
다른 후원사로는 코브라골프, 엠스포츠 위틴, SH모터스, 루시마마, 바디부스터스토어, 서울탑치과병원, 원스턴클리닉, 아리세미텍, 알름두들러, 닥터엘비, 피트니스더원, 바이탈3, 홀인원, 하나로골프, 모다자산운용, 미패밀리, 한국모델협회, 한국e스포츠진흥협회가 있다.
또 다른 후원사인 조이멤버스, 동시홀딩스, 더원산업, 클레버스, 머렐, 셀럽하우스, 하림, 포워드골프, 포스코, 현대모비스, 제이트레뉴, 핀투, 한국정보인증, 마블러스, 싸이더스 듀솔뷰티는 임직원들이 대회에 출전했다.
동국대 골프최고위과정에서도 총괄경영교수인 조동욱 프로를 비롯해 이현진·이초의 단장, 윤민정 프로, 이소정 프로, 유용혁 프로, 김형준 프로 등이 합류했다.
대회에 모습을 비춘 인플루언서는 김리원, 정혜진, 천보영, 소월, 이송이, 권하은, 권수정, 변가람, 나현정, 이다연, 임소영, 양가은, 윤소라, 김지혜, 박서연, 이진, 김재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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