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장비 점검 등 해양사고 긴급대응 태세점검 △함정장비 작동상태 점검 △함정 안전운항 실태 점검 등이라고 밝혔다.
최 서장은 “동절기 기상악화 등으로 해양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구조 장비 관리 및 비상대응·대비태세를 강화해 동절기 기간 동안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서장은 다음 주에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미수검 함정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해양사고 대응·대비 태세 지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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