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장을 비롯한 임원, 처장급 이상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영화로 살펴보는 통합 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4대 폭력 예방 대책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책무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 5월과 8월에도 전 직원과 신입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의 4대 폭력을 예방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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