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3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제 제도 및 가입채널 고도화 △고객 권익보호 강화 △복지서비스 개선 및 신규 복지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리인상 등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체투자 비중 확대 등 자산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부터 적극적인 복지사업 실시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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