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머글] 아알못은 세븐틴 사진만 보고 고양이 사이에서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

팬이 아닌 사람들이 사진만 보고 세븐틴의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프로 덕후들에겐 최하 난이도, 일반인들에게는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는 아알못들의 황당 추리쇼 '명탐정 머글'입니다.

명탐정 머글 6화는 세븐틴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세븐틴 그룹명을 추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세븐틴 멤버들의 유닛별 소속팀과 간단한 프로필이 담긴 자료를 통해 유추해 봤습니다. 

 

[사진=명탐정 머글 세븐틴 편 캡쳐]

세븐틴에서 고양이로 불리는 멤버들 사이에서 강아지가 별명인 멤버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또, 눈 사진만 보고 어떤 멤버인지 맞혀보기도 했습니다.

세븐틴에는 다른 아이돌 그룹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리더 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유닛별로 리더가 있다는 것입니다. 힙합팀 리더는 에스쿱스, 보컬팀 리더는 우지 그리고 퍼포먼스팀 리더는 호시입니다. 세븐틴 멤버 전체를 총괄하는 '총괄리더'가 존재하는데요. 이 총괄리더를 추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승관의 이모지가 '귤'인 이유에 대해 추리해 봤습니다. 머글들은 각양각색 이유를 들어 각자의 논리를 펼쳤습니다.

과연 머글들은 잘 맞힐 수 있을까요? 명탐정 머글 세븐틴 편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진=이지연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