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식스, 마지막 주인공은 김진수 선수입니다.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의 카타르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카타르식스'는 더 큰 카타르시스를 위한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6인의 이야기입니다.
축구의 본질은 카타르시스죠. 우리는 2002 한일 월드컵을 넘어 또 한 번의 임팩트 있는 카타르시스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알고 나면 더 재밌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게 월드컵입니다.
'카타르식스' 마지막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진수 대한민국 축구 수비수입니다.
김진수 선수는 어릴 적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성장했는데요. 2013년 국가대표 발탁 이후 붙박이 왼쪽 풀백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동안을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본인의 첫 월드컵인데요. 도대체 왜 이번이 첫 번째 월드컵일까요? 그와 월드컵의 운명의 장난 같은 인연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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