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니 탈퇴…그룹은 6인 체제로

[사진=연합뉴스]

엔믹스(NMIXX) 멤버 지니(본명 최윤진)가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는 올해 2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