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시군구 귀농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저를 포함해 8명의 시장·군수가 수상하였다고 하고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농민, 농협, 공직자 모두를 대표해 제가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시장은 모든 정책이 그렇지만, 귀농활성화는 몇몇 개별 사업으로 이루기 어렵다고 하고 안성시정의 총 결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시정의 목표라고 했다.
농협중앙회에서도 저희 시에서 추진하는 농촌 정주 조건 개선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높게 평가하여 상을 주신 듯했습니다. 그래서 수상소감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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