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올해 44개 신규 매장 오픈…연내 470호점 달성 목표

11월 오픈한 버거킹 ‘제주 함덕 DT점’ [사진=버거킹]

버거킹이 올해 4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달 말 기준 46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중 470호점을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6월 400호점을 돌파한 이후,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특히 버거킹 전체 매장의 90% 이상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 이상이 드라이브스루로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제주도 내 버거킹 두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제주 함덕 DT점을 오픈하며, 제주 지역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버거킹은 이달에도 DT 매장을 포함한 신규점을 지속적으로 개점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객과 만나기 위해 접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출점을 이어가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