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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이날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은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세계 규격이다.
지능형 도시 건설 비전과 역량, 시민 중심 서비스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스마트시티 추진 5단계에서 3단계(성숙) 이상을 획득해야 국제표준 인증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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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시민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AI(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 독거노인 스마트 케어, 스마트 쓰레기 수거 시스템, 인공지능 민원안내 서비스,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이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과 같은 첨단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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