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저는 시흥시장이자 장애인체육회 회장입니다"

임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장애인체육 다시 시작한다 전해

시흥산업진흥원 기업인 만남의 날 참석

임병택 시장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로 주춤했던 장애인체육이 다시 시작한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저는 시흥시장이자 장애인체육회 회장입니다. 치료이자 복지인 장애인체육을 더 잘하라는 소임입니다. 늘 부족함이 많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장애인체육인들과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취임식도 있었습니다.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 이순례 상임부회장님이 이임하시고, 열정 가득한 이철수 상임부회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임 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을 최선을 다해 뛰어오신 시흥 기업인분들을 만났다고 했다.

임 시장은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런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 주신 시흥 기업인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