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지역 봉사단체 등에 고마움 표해

이 시장, 솔선수범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어 달라 부탁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마음대회가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여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장보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어 이 시장은  '흰지팡이의 날 및 점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최근 몇 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다양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도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행사준비에 애써주신 윤흥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오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촉식 및 발대식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알렸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오학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오학파출소는 올해 6월에 개소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생활안전협의회가 오학파출소와 함께 협력하여 보다 안전하고 발전된 오학동을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이 시장은 행사 준비와 지역의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여 계시는 한상명 오학파출소장님 이하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