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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
이번 해단식에는 양질의 콘테츠를 제작하고 성실히 활동한 우수 소셜크리에이터 7명(SNS 분야 3명, 유튜브 분야 4명)을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활동영상 감상 및 소감발표, 강원도 퀴즈 맞추기, 포토월 뽐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도는 강원도를 홍보하고자 지원한 소셜크리에이터 138명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유튜브 분야 20명과 SNS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강원도 소셜크리에이터는 도내 각종 정책을 비롯해 여행, 음식,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각자의 특색있는 시선으로 담아 영상 110여편, SNS 콘텐츠 3100여 건을 제작하는 등 도정 홍보에 앞장섰다.
김용균 도 대변인은 "강원도 소셜크리에이터 덕분에 도내 홍보 콘텐츠가 더욱 개성있고 풍부해졌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전문 교육과 제작 지원, 소통 창구 강화 등 운영을 내실화해 효율적인 민관 커뮤니케이션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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