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시 종로구 피치마켓 사옥에서 이뤄진 수료식 현장에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8명이 참석해 참지마요 활동내역과 소감을 전했다. 그 외 봉사단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수료식에 참여했다.
196명의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등을 펼쳐온 최우수·우수 봉사단원 58명을 위한 상품과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느린 학습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참지마요의 수혜층을 확대하고 활동 범위를 해외로 넓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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