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육감은 "강도 높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실시하여 신입생 충원율에 힘쓰고 있으며, 금년도부터 신입생 충원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여 마음껏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분야의 진로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교육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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