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개인고객 대상 자산관리 브랜드 론칭에 이어 기업고객까지 범위를 넓혀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고객자산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현재 전국에 226개 'VM영업점'과 18개 'WM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VM영업점은 총수신 개인 1억원 이상, 기업 5억원 이상 VIP 고객들을 전담 관리하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예금, 대출, 외환 업무를 비롯해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가 하면 WM센터는 은행뿐 아니라 증권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복합 점포로, 은행PB와 증권사PB가 제공하는 공동 상담 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은행만의 자산관리 성장 비결로는 '허브&스포크(Hub&Spoke)' 전략이 꼽힌다. 2020년 하반기부터 전국 WM센터에 배치된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기업은행 각 영업점 거래고객의 자산관리를 직접 수행해 고객이 어느 영업점을 거래하더라도 수준 높은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M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화상상담'과 'Call-Up(콜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금융과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와 화상 및 유선을 통해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해 자산관리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식이다. 또 초고액 자산가(개인·기업 포함)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 팀을 구성해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IBK 퍼스트클래스(First-Class)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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