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가 바르는 ‘에버콜라겐 콜라겐 코렉터 GPH 앰플'(이하 에버콜라겐 CCG 앰플)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버콜라겐 CCG 앰플’은 에버콜라겐에서 출시한 바르는 앰플 제품으로, 기존 ‘에버콜라겐 콜라겐 코렉터 CTP 앰플’을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이다. 뉴트리가 연구·개발한 바르는 콜라겐 독자 성분 ‘Ever CC=G’를 함유했으며, 피부 세포 동일 구조 콜라겐(GPH)의 함량을 높여 앰플 1g 피부 도포 시 피부 표피세포 1개 당 약 1억개의 GPH 분자가 도포된다. 특히 UF·MF(막여과) 공법 전 대조 제품과 비교하면 도포할 때 피부 흡수 깊이 및 흡수 속도가 306%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뉴트리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에버콜라겐 CCG 앰플 사용 4주 만에 △피부 탄력도 △피부 치밀도 △피부 탄력 지속력 효과 △1회 사용으로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확인했으며, 4주 사용 후 실험군의 피부 탄력이 11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총 54건의 인체(외)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 개선, 보습, 피부 톤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해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기존 스포이트 타입의 용기를 펌핑 타입으로 변경해 제품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리필 가능한 내용기를 적용, 리필로 교체하고 외부 용기는 재활용하도록 했다.
이밖에 뉴트리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달 26일 오전 10시까지 ‘에버콜라겐 CCG 앰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본품과 리필 세트 기획으로 2배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프로모션 한정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뉴트리 공식몰에서만 진행되며, 1인당 5개씩 구매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에버콜라겐 CCG 앰플은 오직 콜라겐 만을 연구해온 콜라겐 전문가 뉴트리의 기술력을 한 병에 담은 제품”이라며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깊고 빠르게 돌파하는 탄력 콜라겐의 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는 글로벌 특허 소재를 통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제조·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 기업으로, 질 건강 유산균 지노마스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츠코어’ 등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기반으로 2022년 누적 판매량 1800만병, 매출액 63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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