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 부산시의원, 2022 의정활동 우수 시의원 선정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높이 평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은 ‘2022 의정활동 우수의원’ 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래픽=박연진 기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은 ‘2022 의정활동 우수의원’ 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한 2022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등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보인 의원들 중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총족시켜 준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회원수 400여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선거 캠페인,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하며 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정치참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광명 위원장은 제8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9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과 정책제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에서 5번째로 발의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의 고통을 치유하고 후속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김광명 위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부산시 정책 사업 현장을 여러차례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경제와 시정 전반에 대한 고민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려 했으며,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경청하고 소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소통과 공감이라는 정치적 신념을 지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