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 한경대학, 국악, 예술, 바이오가 자랑 중앙대학, K 한류 인력양성 메카 동아방송예술대학, 전자, 기계 전문 두원공과대학, 반도체특화캠퍼스 폴리텍대학, 이있다"고 하고 "작년부터 안성시와 5개 대학은 함께 청소년, 청년,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상생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매년 성과 발표와 내년 계획은 총장님들과 저도 참여해서 함께하고 있다"며 "2년간의 협력 사업들이 상설기구를 통해 안정화되어 가고 있고 새로운 사업이 발굴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내년 중점과제로 두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안성에 있는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일과 안성평생교육기관이 함께 만든 안성맞춤평생학습대학설립 대학이 있어 참 좋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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