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27/20221227074457317757.jpg)
리조트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 알펜시아 임원진 [사진=KH그룹 알펜시아]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리조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를 필두로 알펜시아 경영진을 비롯해 재난·기계 소방·보건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리조트 내 시설 전반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평창소방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방 대표는 경영진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 리프트 등 시설물 동파 예방과 안전 점검, 탑승구 제설장비 관리 상태,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스키하우스, 호텔, 고객 쉼터 등 현장을 차례대로 둘러보며 시설물 균열 등 손상 여부와 화재 대비 소화 설비 배치와 비상문 개방상태 등 겨울철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 대비 개인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는 “무엇보다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스키장 시설과 인력 운영에 관한 철저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알펜시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6일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를 필두로 알펜시아 경영진을 비롯해 재난·기계 소방·보건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리조트 내 시설 전반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평창소방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방 대표는 경영진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 리프트 등 시설물 동파 예방과 안전 점검, 탑승구 제설장비 관리 상태,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스키하우스, 호텔, 고객 쉼터 등 현장을 차례대로 둘러보며 시설물 균열 등 손상 여부와 화재 대비 소화 설비 배치와 비상문 개방상태 등 겨울철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 대비 개인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