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교육청]
특별점검은 직속기관과 학교 등 인천시교육청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처리 해태와 품위 훼손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폭설·한파 등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비 태세 △복무 및 보안 관리 준수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명절 분위기에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보다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