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압송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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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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