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로고[사진=로이터·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미국 현지시간) 애저를 비롯해 협업 솔루션 '팀즈', 이메일 서비스인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가지 서비스들에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불통 추적 전문 사이트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는 서비스 불통을 호소하는 수천건의 보고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후 불통 호소건수가 줄어들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애저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불통 사태가 일어났고 중국 및 정부 서비스만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플랫폼에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이 모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애저는 전 세계 대부분 주요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불통 문제가 발생하면 그 파장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협업 솔루션인 팀즈는 전 세계적으로 2억80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불통이 발생하면 그 범위가 매우 커질 수 있다.
빅테크 기업 플랫폼의 불통 사태는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구글, 메타 등도 서비스 불통 사태를 겪었다. 아마존의 AWS에 이어 세계 제2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역시 작년에 서비스 불통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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