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고객들은 경륜 경주를 즐기는 한편, 적중 확률을 높이기 위해 더욱 풍부하고 질 높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요구가 많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도 경륜 전문가와 기자가 참석한 토크쇼 방식의 경주해설 방송을 정기적으로 제작·방영하기로 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경륜경정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피드클럽(‘SPEED CLUB’)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진행은 경륜경정총괄본부 김영호(경륜선수 4기·은퇴) 경륜 전문위원과 예상분석 전문가인 前 경륜위너스 김희만 기자가 맡아 자세한 분석과 경주결과를 예상하고,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앞으로 다양한 경륜전문 게스트 초빙을 통한 질 높은 설명과 더불어 경주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승자예측시스템을 도입해 승자를 예측하는 코너를 신설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흥밋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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