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차세대 스킨부스터 '미라클 모닝 앰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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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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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노진]

항노화 전문 기업 이노진이 차세대 스킨부스터 '미라클 모닝 앰플'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병원 전용 화장품으로 공급되는 미라클 모닝 앰플은 '미모앰플'이라는 명칭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 및 진정을 촉진시켜주는 영양 성분 함유량이 높은 물질로 피부에 영양 및 수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미모앰플은 로즈줄기세포 엑소좀을 주성분으로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으로 8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를 진행해 유의미한 값을 얻었다. (①피부 밝기 개선 ②피부 노화 개선 ③피부 광채 개선 ④피부 수분 개선 ⑤피부 장벽 개선 ⑥피부 치밀도 개선 ⑦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⑧경피표피수분손실량 개선)

로즈줄기세포엑소좀(ExoBRID-R)은 피부장벽강화, 미백강화, 콜라겐합성능력증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부 원료인 수딩쿨러(Soothing Cooler®) 원료는 진정 특허 성분으로 붉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병풀추출물을 추가해 피부 상처치유 및 색소침착억제 효과를 보이기에 병원 시술이나 관리 후에 사용하면 시너지를 극대화 시킨다.

관계자는 "봄 환절기가 되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때 피부 장벽이 무너져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과 기미가 생기는 등의 노화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콜라겐 등의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피부 탄력을 올리는 등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을 향상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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