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현 주임록 의장이 시의원이었던 지난 2019년부터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던 숙원 사업이다.
경기광주IC 입구 교차로는 비정형 교차로로, 교통량이 많은데다 교통혼잡 및 잦은 사고 발생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가 교차로 개선을 위해 407억의 예산 확보 쾌거를 이뤘다"며 그 동안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의 교차로 개선 염원을 다방면에 걸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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