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제1회의실에서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세정 애로 건의서를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성호 회장(유니테크 회장), 안흥국 부회장(한샘 고문), 박용필 상임의원(중일 대표이사) 등 상공인 8명이 참석했다.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진현 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1국장, 법인세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안산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산지역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도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세무행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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