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0년 이후 3년만에 열렸으며, 이민근 시장을 비롯, 송바우나시의회 의장, 염태영 경제부지사, 김철민·고영인 국회의원 등 경제계를 대표하는 사회 각계 주요 인사 160여 명이 참석, 새해 지역 경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 신년 덕담을 건넸다..
행사는 ‘2022년 안산상공회의소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신년축사(염태영 경제부지사,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등), 축하 떡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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